6.25일 작가와의 만남 힐링되는 시간으로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독서동아리지원사업으로 김윤아 시낭송가를 모시고 감동의 수사학으로 여행을 떠나보았습니다.
도서관이 모처럼 어른들로 복닥복닥 했습니다.
강의시간내내 미소를 지으셨는데 시낭송을 하면 강사님처럼
예쁜 미소 지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강의듣는 내내 우리모두의 입꼬리도 올라갔습니다.
부산에서도 오시고
창원에서도 오시고
김해 곳곳에서도 오시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낭송에 대해서는 조금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강사님의 얘기를 들으니 좀더 깊이있게 시낭송을 배워볼까?
솔깃해졌습니다.
100년후쯤에는 시낭송가도 인간문화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시낭송을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술적이고도 치유적인 시낭송의 세계 감동의 수사학 강의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작가와의 만남을 위해
커피와 고품격 다과그릇을 아낌없이 빌려주신 나섬목공예 최현옥대표님과
맛난 다과준비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주신 글로리아문화정책연구소 강춘수대표님
맛난 도너츠 가득 사들고 멀리 창원에서 온 마산문학관 상주작가 김란작가님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행사에 참여해주신 참가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