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힘내세요』복화술 공연
일 시 : 2013. 4. 14(일) 14:00 ~ 15:00
대 상 : 5세 이상 유아동반 가족 300명
장 소 : 칠암도서관 공연장
접 수 : 2013. 3. 30(토) ~ 선착순 접수(전화접수가능)
극 단 : 극단 『친구』
내 용
: 엄마를 잃은 메롱이가 아빠와 함께 살면서 겪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어린이들의 나쁜 습관을 바로잡는 교훈적인 복화술 쇼
극단'친구'의 홈페이지에서 가지고온 공연 관람 후기입니다^^
복화술?
보신분으로 부터 추천받음.
많이 생소. 궁금증 호기심가득.
겨우 시간을 내서 관람,
메롱이 등장부터 완전반전.
너무 많이 웃어 눈물까지
관객 참여해 출연할때는 절정-
가족들에게는 큰 선물과 추억.
와우!!! 연기짱 복화술
(소리를 마구 던지는 예술?)
매력짱<강추>1.아이들 교육적 효과>
고쳐야 될 습관 등 치유효과
2.유쾌한 재미와 즐거움
3.온 가족이 함께 보기에 최고
지인이 보고와서 너무 재미있다고 권하여
8 살된 아들과 보러갔습니다.
사실 복화술이라는 말도 생소하고
기존에 주변에서 추천하여 보러간 공연들이
아이는 좋아할지라도 나까지 재미있었던
적은 별로 없었는데...
메롱이 아빠의 육아일기는 나와 아들 둘다
공연내내 크게 웃고 행복했었습니다.
특히 그린 그림이 말을 하며 움직일때는
너무나 신기하였고,비누방울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듣기 싫어하는 편식하지 말고,
컴퓨터게임 오래하면 안된다는....
내용등을 이렇게 재미있게 교육시키는 공연은
메롱이... 밖에 없을꺼 같습니다.
훌륭한 공연을 보여주신 복화술사 안재우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내용으로 복화술 공연 계속 보고 싶습니다.
안재우의 복화술쇼!! 정말 와~~~
처음에 복화술이라기에 그냥 간간히 티비에서 보았던 입이 움직이지 않고
말하는 정도로 알고 있던터라 인형극을 보겠구나..하면서 갔는데 어머나
이거 왠일..기대 이상으로 너무너무 재미있고 유쾌하였지요
컵과 손, 마이크, 인형 등을 대상으로 복화술을 쓰면서 이야기를
꾸며가는데 시종일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공연장의 공간이 안재우님의 복화술과 더불어 아이들의 까르르~
웃음 터지는 소리와 유쾌한 소리지르기로 가득 채워졌지요
마지막의 어느 아버님의 재치 있는 동작과 어우러진 복화술은 정말
나도 모르게 한바탕 크게 웃게 만들었습니다. 얼마만에
깔깔깔..큰소리로 웃어본 건지 아이들과 손잡고 유쾌하게 즐기고 오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