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관리자입니다.
귀하께서 홈페이지를 이용함에 있어 불편을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우리시는 2007년 10월 6일 책읽는도시 김해를 선포하고, 책읽는도시 김해 발전과 시민들이 어디에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시 산하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도서관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통합회원증을 한번만 발급받게 되면 통합도서관 어디에서나 도서를 대출, 반납할 수 있는 통합도서관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으며,
개별 도서관 홈페이지 또한 통합도서관시스템과 연계해서 하나의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로 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귀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한 도서관 체제로 운영되어 오던 홈페이지에 비해서 아무래도 다소 복잡해지고 불편해졌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러나, 통합도서관 시스템 운용으로 신규 도서관 조성시 소요되는 시스템 구축 비용과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별도 방문할 필요 없이 도서관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메인화면 자료검색창에 도서명만 입력하게 되면 해당 도서를 소장하고 있는 전체 도서관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타 도서관의 도서를 “타관대출신청(책두레)서비스” 라는 것을 통해 원하는 도서를 가까운 도서관에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게 되는 등 도서관 이용이 더욱 편리해지게 되었습니다. 

귀하께서 건의하신 “자료검색” 메뉴와 “비치희망도서신청” 메뉴의 불편한 점은 이용자분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한 뒤 빠른 시일내 반영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책읽는 도시 김해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