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칠암도서관 4층 자료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평일에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은 서로 이야기도 안하시고 정말 조용히 해주시는데 주말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왜그렇게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지...
저뿐아니라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조용한 공간에서 다른 분들은 발소리도 안내시려고 조심하시는데 도서관에서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소곤소곤 웃으며 이야기를 하고 너무 하시는것 아닌가요 차라리 나가서 이야기를 하고 들어오시던지...
그분들이야 조용히 이야기한다고 목소리 톤을 낮추어서 한다지만 조용한 공간에서 그렇게 하면 더 신경쓰이고 공부에 집중이 안되는데 다른분들이 그렇게 이야기 하면 조용히 해달라고 나가서 이야기 하라고 지적하시면서 오히려 직원분들이 그렇게 하시는건 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몇번을 참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주의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