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칠암도서관을 자주이용하는 주부입니다..평소늘 느끼던 거지만 저희도서관 사서선생님들 어떤직업의식을가지고 근무하시는지 ..오늘 비가와서유아실에 다른날보다 사람이많았습니다. 물론도서관은 조용히해야하는곳이지요..하지만 인제갖24개월 전후인아가들이 언니오빠.수업시간중 기다리는동안 엄마들이 '안돼..쉿!조용히해야지"라는 말을 한번만할수있도록 도와줄까요.아기들이 한번만 소리질러도 거기 있는 엄마들 한번씩만 안돼하더라도 오십명두번씹 백번입니다..물론일하시는 분들 힘드신줄은압니다..하지만 문벌컥열고 들어오셔서 아무말씀없이 한동안 살벌한눈으로 보시다나가시더니 급기야 대출하는데 서서 부채질하시면서 "이게 무슨도서관이고 시장이지"짜증엄청내시면서오늘비가와서 그런지 유난히시끄러웠지만 비도오는데 아이들 데리고 밖에서 있을순없지않습니까? 직원분들끼리한 이야기일수도있지만 다들듣도록 말씀하지마시고 조용히말씀히시던지요,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거기일하시는분들 책만 대출해주시는게아니고 아이들이혹은 개념없는 부모님들도서관을 잘사용할수 있도록 잘못된부분 고쳐주시는일도 업무의 한부분이라생각합니다..항상 권위적인모습으로 인상쓰시면서..조용히해라>> 이아기 엄마누구야..라고이야기 하실때도 억양조절좀해서 말슴하셨으면합니다..아침시간 사서선생님들 웃고이야기하는건 괜찮으시고 아기들 울땐인상쓰시고 데리고나가는데도 시간안걸리나요..엄마들이 죄졌습니까..동생 있는애들은 수업들으면곤랑한가요.
도서관 오전에 근무하시는분중 어떤분
아기한테유달리 알레르기 반응있으신것 같은데 아침시간은 유아실 수업도많은데 다른분이랑 자리 이동좀해주세요..수업하는 사람이나 아기 싫어하시는분 서로서로 불편하긴마찬가지니까요..이용하는 사람도 아끼고 잘사용해야하지만
일하시는 분도 애정을가지시고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