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빨리 보고 싶은 수수께끼 풀이내가 소개할, 추천할 책은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이다. 책은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일본 원작이고, 현정수가 옮겼다. 등장인물로는 호쇼가의 총수의 딸 호쇼 레이코 형사와 레이코 형사의 직속 상사 가자마쓰리 경부, 호쇼 레이코의 운전기사 및 집사 가게야마가 있다. 책 한권에는 6개의 사건이 소개 되며...
저자 : 히가시가와 도쿠야출판사 : 21세기북스출간일 : 2011.05.11
인문"긍정의 힘"“고래가 해냈군, 웨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초등학교 교사가 되고 싶었다. 교사들은 직장 내 동료들에게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어야 한다.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을 믿고 따를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진심이 듬뿍 담긴 칭찬이 필요하다....
저자 : 켄 블랜차드출판사 : 21세기 북스출간일 : 2003.01.14
인문열네살 소년의 납치사건좋은 책이란 어떤 것일까? 정확히 단정 지어 한 개를 말할 순 없다. 내가 지금 소개하는 책은 평소 하지 않던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다. 납치 하면. 피해자가 쉽게 입을 막고 납치할 수 있는 어린 여자아이 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렇지 않다. 학교에서 투수를 할 정도의 팔 힘을 가진 남자아이가 납...
저자 : 캐서린 애킨스출판사 : 문학과 지성사출간일 : 2009.06.30
인문과학기술의 중요성줄거리의 전개속도가 매우 빨라 사건이 끊임없이 일어나 박진감이 넘치기 때문에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 이 책을 읽기 시작한다면 절대 손에서 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빠른 전개속도 때문에 인물이 특정한 행동을 하는 이유가 납득이 가지 않는 경우도 많아 사건의 인과관계가 설명이 되지 않는 역효과를 낳기도 합니...
저자 : 김진명출판사 : 새움출간일 : 2012.10.22
인문"십대를 위한 마케팅 강의"오늘 내가 소개할 책은 ‘누가 내 머릿속에 브랜드를 넣었지?’ 이다.
이 책의 저자 박지혜는 요즘 학생들의 ‘노페’점퍼의 서열화, 학생들의 유명 브랜드 제품만 추구하는 잘못된 소비방식을 보며 우리에게 올바른 소비방식을 일깨워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이 책속엔 마케팅의 정의와 다양한 기업들의 마...
저자 : 박지혜출판사 : 뜨인돌출간일 : 2013.06.27
인문"소녀의 좌충우돌 성장기"이 책의 배경은 일본입니다,
이 책은 중2병에 걸린 소녀가 겪게 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문제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당시 중2병에 걸린 소녀가 중학교 2학년 때 녹음해 두었던 것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책에 대해서 저는 중학교 생활의 어려움과 힘듦, 외로움을 견뎌낸 주인공이 정말 ...
저자 : 쿠로노 신이치출판사 : 뜨인돌출간일 : 2012.01.17
인문"흥미로운 동물원 이야기"솔직히 ‘달려라 코끼리’는 첫인상이 별로였다. 처음에 이 책을 엄마로부터 선물 받았을 때는 올해 1월쯤이었는데 그때는 그다지 책을 읽고 싶지 않았기도 했지만, 제목에서부터 약간 어린아이가 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저자가 수의사라는 사실을 알고 흥미가 생겼다. 우리나라에서 의사에 대한 인식이 높...
저자 : 죄종욱, 김서윤출판사 : 반비출간일 : 2014.07.11
인문용기의 용기학교 선생님께서 이 책이 교과서에 나온다고 미리 읽어보라 하셔서 읽게 되었다. 주인공 용이는 아버지가 머슴이라는 이유로 자기까지 친구들에게 머슴처럼 대해졌다. 나는 용이가 불쌍하기도 하고 그런 대우를 일 년만 참자는 용이가 답답해 보였다. 하지만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꿩 한 마리를 보고 자기를 괴롭히는 많은...
저자 : 이오덕출판사 : 효리원출간일 : 2005.01.10
인문비속어의 진정한 의미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거의 욕이나 비속어 같은 말 없이는 대화를 할 수 없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청소년으로서 나도 이 사실을 인정한다. 요즘 학교에서는 거의 일상 언어처럼 욕들이 사용되고 있으며 비속어가 없는 대화는 거의 못들어 본 것 같다.
그래서 나라에서는 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공익광고 등 ...
저자 : 권희린출판사 : 네시간출간일 : 2013.06.03
인문최면 그리고 추리에 관하여...최면이라는 것에 대해 나는 별로 믿질 않는다. 그저 최면을 할 때 관련된 사람들이 짜고 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미야베 미유키라는 일본 3대 추리 작가 중 한 명의 추리 소설이다. 처음엔 추리소설인지도 몰라서 그저 그런 소설이겠다라고 생각했고 책도 초반에는 그렇게 재미가 있지 않았다. 그러나 추리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