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암도서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한국영화 어떻게 감상할 것인가?” 특강 운영
<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등 1000만 관객이 지지한 영화는 가족이 중심이며 가부장이 주인공으로 귀환한 영화입니다.
가부장의 귀환을 통해 한국영화는 관객들의 슬픔을 유발하고 있는데요.
이는 신파성의 귀환이며 가부장의 희생을 통한 가족이야기의 복원이며 대중을 향한 공감과 감동의 전략이기도 합니다.
[영화 속 주인공으로 등장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바라본 한국영화의 웃음과 슬픔의 전략!!]
관심있는 분들의 신청기다립니다.
○ 운영일시 : 2016. 11. 30.(수), 19:00 ~ 21:00
○ 장 소 : 3층 시청각실
○ 대 상 : 관심 있는 성인 30명
○ 강 사 : 문관규(부산대 예술문화영상학과 부교수)
○ 내 용 : <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 등 영화 속 주인공으로 귀환한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한국영화의 슬픔과 웃음 전략에 대해 알아봄
○ 모집기간 : 2016. 11. 9.(수) ~ 마감시까지 (선착순 모집)
○ 접수방법 : 전화 또는 방문 (칠암도서관 3층 열람담당 ☎330-4593)
○ 참 가 비 : 무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