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을 읽고 힘입어 저도 글을 씁니다.
이전글쓴이의 의견 매우동의하고
칠암문화센터의 운영방침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칠암문화센터에 매우불만입니다.
이유인 즉슨 국가적에너지절약에 1등으로 앞장서서
땡볕에 실내온도 28도를 유지한다는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칠암문화센터에는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다양한 연령대 별로
도서를 대출하고 각자 필요한 책들을 보면서
또한 학생들은 시험기간이며 방학시즌이며 
아주 열심히 공부를 하기위해 몰리는 곳입니다.
항상 여기에서 수고를 해주시는 관리자분들은 28도에서
생활하시면서 28도가 익숙하시겠지만
쨍쩅내리쬐는 햇살을 받으며 땀을 주륵주륵 흘리며 
오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저처럼 기분좋게와서 공부하다가 땀흘린 사람들도 있을꺼구요
그렇지 않은사람도 당연히 있겠죠
중요한 시험을 앞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냉방시설로 인해
불쾌감을 갖는건 분명 아니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이전글에서도 말했던것처럼 시르면 오지말던지
예 안오면 됩니다. 저만 안오기에는 공부하는시간보다 부채질하는
시간을 더 많이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이보여 글을 적는겁니다.
문화센터입장에선 오기시름 오지마라는 생각을 가지시는 분은
없다고 봅니다. 
요점은 간단합니다. 사람이 몰리는시간대나
실외온도가 더운날에는 조금은 시원하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도 부족하다면
이전글의 답변처럼 따로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28도에서 부채질하며 땀냄새 풍기면서 다소 조금 불쾌한 것 보다
1~2도만 낮춰서 시원한 환경에서  김해자랑거리 칠암문화센터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싶습니다

덧붙여서 혹시 제의견에 동의가 안되신다면
칠암문화센터 자체적으로 의견수렴이나 설문조사를 해서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조금 반영했으면 합니다.

P.S 이전 동일한 문제로 올라왔던 글에대한 똑같은답변은 이미 
보았습니다.. 같은답변을 적으실꺼라면 사양하겠습니다.
생산적인 답변을 듣고싶어 나름 긴글을 썼습니다.

그래도 
"범국가적인 에너지절약차원에서 실내의 냉방온도를 28도정도로 유지를 할 것입니다"이런 강경한 입장이시라면 할말없네요..
땀나건말건 당장 김해시민이 힘들어도 범국가적으로 절약을위해
에어콘은 틀대로 다들면서 시민들 불만쌓이면서 
에너지절약에 힘써야죠 
부쩍 칠암이용에 불편한점으로인해
이렇게 글을 올린점 문화센터에서 너그롭게 이해해주시리라 믿고
저와같은 불만을 가진사람들을 나름 대변하여 이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