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홈페이지를 이용하는데, 불편한 점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첫째, 대출이력조회 등을 클릭하였을 때, 로그인 해야 한다는 말만 뜨고 마는데 번거롭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로그인을 한 다음에 대출이력조회 메뉴를 클릭하면 상관없지만, 습관적으로, 먼저 메뉴를 누르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소한 거지만 불편합니다. 보통은 로그인 해야 가능하다는 문구와 함께, 로그인창이 바로 뜨는데, 여기는 따로 로그인을 한 다음에 다시 메뉴를 클릭해야 하네요. 약간만 수정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둘째, 예전에 읽었던 책을 알아보기 위해 이력을 조회했더니, 아무것도 안뜨네요.
저번에 검색했을 때만 해도 떴는데, 지금은 기간 조정까지 다했는데, 아무것도 안뜨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또, 제가 개인적인 사정상 늦게 책을 반납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언제부터 빌릴 수 잇는지 알고 싶은데, 쉽게 찾아지지는 않네요.
셋째, 비치희망도서를 신청한 적이 있습니다만. 제가 예전에 신청한 책이 어떻게 됐는지, 알고 싶은데 어떻게 찾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은 제가 신청한 책을 제 개인메뉴에서 찾을 수 있거나, 신청했던 메뉴에서 작성자 이름을 검색하는 방법으로는 찾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위에 제가 느꼈던 불편함들이, 사소한 사항일 수도 있고, 홈페이지를 계속 이용하다보면 익숙해질 수 있는 부분도 있을지는 모릅니다만, 홈페이지라는 것이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처음 이용하는 것도 아니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제가 생각하기로, 독서회원증 아이디로 로그인 한 것이라면,
제 개인정보도 이미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건의사항 쓸 때 마다 연락처와 주소를 항상 써야 한다면 불편하지 않나요?
로그인 하면 저절로 주소가 뜨거나, 기재하지 않아도 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