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의견에 귀기울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도서관을 다녀와서 하는 말 "엄마 진짜 이름표가 붙었어요" 하는 거예요
"그래 ~ 잘 됐구나~" 그리곤 지난 토요일 날 확인했답니다
저의 작은 의견이 반영되었다는 것도 감사하고 아이에게 좋은 생각을 어떻게 나누는 가에 대해 교육이 된 것도 같아 더욱 뿌듯했습니다
정말 기대 이상으로 아담한 크기에 그것도 좋은 소재로 정성들여 제작했다는게 보여지고 느껴졌습니다^^ 머지않아 칠암 식물원으로 견학오는 아이들과 부모가 눈에 선하네요~ 우리동네 명소가 분명합니다~
오늘도 더 나은 환경과 더 나은 서비스로 성심을 다하시는 관계자들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