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사고가 정말 많이 일어나는거 같은데
얼마전부터 <개인 소지품 분실 주의>라는 안내문구가 붙어있더라구요.
근데 이것보단..
옆사람 확인하자는 그런 문구 적어놓으면 어떨까 싶어서요..
그러니까....
옆사람이라고 해봐야 왼쪽 오른쪽 2명 밖에 없고
자리에 따라서 1명이 될 수도 있잖아요.
뭐 도서관 입구에, 붙여놓으신 안내문구처럼 책상마다 붙여놓으면
훔쳐갈려고 나쁜마음 품다가도 불안해서 좀 덜할거 같거든요..
CCTV라도 있었음 좋겠는데 그건 너무 무리한 사항인거 같아서...
수고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