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씨, 안녕하십니까? 우선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드린데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문의주신사항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연체도서의 경우 반납예정일 하루 전을 포함해, 연체 7일 뒤 주기적인 반납독촉 문자가 발송되고 있으며 그래도 반납되지 않은 경우는 전화로 독촉을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이상 연체된 도서의 경우 매일 야간 연체독촉전화를 한 후 반납일을 확답받고, 약속한 반납일에 반납이 되지 않을 경우 재차 전화독촉 혹은 우편발송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조치에도 주소지 불명, 개인정보 변경등의 이유로 연락이 닿지 않아 반납이 되지 않는 책들이 더러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적극적이 대책을 강구하고, 1년이상 장기연체된 도서의 경우 일단 분실 조치 후 도서 재구입을 통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또한 말씀하신 바코드 관련 미대출 처리된 책은 저희가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겠습니다. 매일 서가정리를 통해 훼손된 도서를 확인하고 있으나, 미처 확인되지 못한 책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혹 바코드 훼손등의 이유로  미대출 처리된 책이 있을 경우 대출/반납대에 말씀해 주시면 즉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다시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욱 철저한 관리로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칠암도서관(330-4587)로 연락주시면 더욱 빠른 답변 및 처리가 가능합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