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이 아닌 귀로써 색다른 감성으로 즐길 수 있는 오디언 북이 라는 것이 있습니다. 출근길이나 산책 잠깐 짬이 날 때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고 생각하고 여기저기 검색해 보니 다른 시의 도서관에서는 오디언 북과 연계해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저도 혹시나 싶어 김해시에 들어와 보았는데 아직 저희 김해시는 오디언 북이 없다는 사실에 아쉽습니다.
김해시의 문화인으로서 저희 시에도 이런 새로운 방식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오디언 북서비스를 하루빨리 도입시켜 함께 누리고 싶어 이런 건의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