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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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해주는 소중한 당부

상세 내용 글쓴이, 독자대상, 서명, 저자/역자, 출판사, 페이지수, 출판일, 등록일
글쓴이 박영진(능동중 2)
독자대상 중학생 이상
서명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저자/역자 필립 체스터필드(이동용,차전석)
출판사 동해출판
페이지수 373쪽
출판일 2010.08.15
등록일 2013년 01월 13일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해주는 소중한 당부

옮긴이인 이동용은 이 책에서는 전반부 1에서 4장을 옮겼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청소년이 읽는 한국사’,‘청소년을 위한 세계사’등이 있다.
차전석은 서울에서 출생하여, 성균관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아더엔더슨 비즈니스 컨설팅, pwc매니지먼트 컨설팅을 거쳐 현재 비게인(유)컨설팅에서
근무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키다리 아저씨’, ‘마지막 잎새’, ‘마지막 수업’등이 있다. 이 책에서는 후반부 5에서 9장까지 옮겼다.
이 책은 아버지가 나에게 세상에 살아가는 지혜를 알라고 선물로 주셨다.
이 책은 글쓴이가 아버지가 되고 독자가 아들이 되는 상황에서 읽는것이 좋다. 줄거리를 말하자면,
1장은 시간의 소중함을 알라, 시간을 잘 활용함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 지금 이 순간을
헛되이 보낸다면 일생 동안 큰 후회로 남는다 등의 내용이고
2장은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고 싶으면 그만한 노력을하라, 의욕이 없다면 삶은 그만큼 후회하고 만다, 상대방의 자존심을 존중해야 한다 등의 내용이다.
9장 까지 있지만 다 하지는 않겠다.
이 책은 보다시피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지혜로운 말들이 있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이미 삶을 살아온 어른이 이 책을 썼기 때문에 더 믿음이 갈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평생의 원수를 만든다’ 이다. 흔히 있는 일이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의 우월함을 위해 남의 약점이나 단점을 폭로하는 일이 있다. 그 이야기로 남을 웃길 수 있지만 그 한마디로 평생의 원수를 만들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그 일을 떠올리면서 꺼림칙해 할 것이다.
정말로 재치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즐거움을 주기 위해 그 재치를 발휘하도록 하라는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느낌점은 나도 이제 지혜롭고 정식한 삶을 살아 나중에 커서 휼륭한 사람이 되겠다는 것이다.
이 책은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알고 싶거나 더 나은 미래를 원하는 사람이 읽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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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17: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