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방학을 이용해서 아이들과 도서관을 거의 매일이용하는 사용자입니다
다름이 아니구여.. 도서관에 들어설때마다 풍기는 매점에서나는 음식냄새가 넘 안좋습니다.. 도서관에 들어서면 제일먼저 맡게되는 라면냄새와 피자냄새등이 섞여서.. 넘 불쾌합니다..요즘같이 겨울철엔 환기도 잘안되는데 매점문을 턱하니 열어놓고..냄새맡고 와서 먹으라는건지..이건 도서관예의가 아닌거같아요.. 
항상 매점문이 열려있구여.. 반대편에 바로 밖과 통하는 문을열면 냄새가 도서관실내에는 덜할텐데..왜 굳이 그쪽문은 꼭꼭닫아놓고 도서관내와 통하는문을 열어두고 도서관에 냄새가 나도록 하는건지.. 
어느도서관에 가도 도서관안에 그렇게 매점에 있어서 들어서자마자 음식냄새나는곳은 아마 없는거같아요.. 도서관에서 음식을 파는걸 막을수없으시더라도 최소한 냄새가 나지않게 문은 반대편문을 열어서 도서관내에는냄새가나지않도록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