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도서관이 생긴이후로 부터 매일 거의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입니다..
이 도서관이 생기기전에 8번버스를 타고 거의 김해도서관만 다녔었는데,, 삼계에 도
서관이 생기고 나서부터 집까지는 먼거리가 아니였기때문에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첫날갔을 때 조용해서 분위기가 좋았는데,,
지금은 영 볼품 없는 도서관이 되었네요..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 심지어는 어른들까지도 이야기하는 모습도 많이보았고
중고생들도 도서관이 뭐하는 곳인지 몰라 친구들이랑 떠들고 장난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공공장소는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곳이 아닙니다..
남을 배려하고 기분좋게 도서관을 이용한다면 더 바람이 없을것입니다
이점 수고스럽게느껴지시겠지만.. 늘 일하신다고 고생이 많으신 줄 압니다
글 읽어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