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도서관에서 타관대출로 몬테소리전집 글끼말끼와 다른 책들을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분명 타관대출 신청시는 버튼이 활성화 되어있어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책을 받을 수 있는 도서관에 도착한 책은 글끼말끼를 제외한 책만 도착했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니 상태는는 발송거절된 자료이고 비고란은 대출이라 되어있었습니다, 분명 타관대출한것이 먼저인데 어떻게 그 책이 대출로 되어 발송거절이 될 수 가 있는지요? 종종 이 전에도 이런 경우가 발생하였는데 이번에 정말 무엇인가 잘못되었다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분명 예약도서처럼 타관신청한 도서도 컴퓨터 프로그램상 대출이 되지 않을텐데 그럼 대출해주시는 사서분이 직권으로 타관대출을 정지시키고 자관대출을 한신거란 말입니까?
뮬론 '자관대출이 타관대출보다 우선시 될 수 도있겠다' 싶으나 그것은 정말 김해시의 통합도서관 취지에 맞지 않다 봅니다,
화정도서관 관계자는 저 말고도 다른 타관 대출거절된 김해시민(세금을 내고있는) 에게 정당하고 합당한 이유를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한번 더 그 책을 타관대출 신청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또 한번 그러시렵니까?
마지막으로 가족아이디중 타관대출발송거절된 본인것만 지금 타관대출이 되질 않습니다, 타관대출한 책도 없는데 "타관대출 신청권수 초과"라고 뜨네요, 이건 또 뭔가요?
그리고 별도로 화정도서관 문화센터에 할말이 있습니다, 지인이 문화센터에 수강하는 것이 있어 저도 책을 대여할겸 방문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분명 수강생들이 도착할때 한여름에 더울것은 뻔한 일인데 또한 수업시간도 담당자님이 수업시간을 알고 계실텐데 그 분은 사무실서 시원하게 계시고 방금 도착한 강사님이 사무실로 가셔서 에어컨을 틀어달라고 하고 수강생들은 더위에 지쳐있어야 하는 이상한 광경을 보게되었습니다.
제가 전에 수강한 도서관은 (물론 관공서 적정온도에 맞게 틀어주시지만) 미리 틀어주고도 온도가 맞는지 강사님께 다시 확인하여 주시고도 하던데 정말 비교가 안될 수가 없었습니다.
무궁한 화정도서관 문화센터의 발전을 위해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