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기적의 놀이터 : 편해문 아저씨랑 함께하는 노래 놀이 작은 음악회” 참가자 모집
오늘 여러분의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 놀았나요? 놀아야 사람이고, 놀아야 아이인데 놀지 못했다면 무슨 까닭 때문인가요?
원래 고스란히 아이들의 몫이었던 맑은 소리와 밝은 웃음을 찾아주고 싶은 소박한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기적의 놀이터’는 거창하게, 멋있게, 그럴 듯하게 노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저 ‘놀 틈’이 없고 ‘놀 터’가 없고 ‘놀 동무’가 없어 놀지 못했다면, 도서관에서 함께 놀 시간과 장소와 벗을 찾고 펼치고 만날 수 있도록 멍석을 깔아 두는 것입니다. 매 달 소소한 ‘놀이 꺼리’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1월은 노래 놀이판을 펼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 일 시 : 2013. 1. 13(일), 오후 2시~3시
<운영 시간은 도서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장 소 : 김해기적의도서관 다목적강당
* 대 상 : 6세(2004년생)~9세(2007년생) 자녀를 둔 가족 15팀
* 주 제 : “옛날 아이들은 어떤 노래를 불렀을까”
* 강 사 : 편해문 (놀이운동가 /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저자)
* 참가신청 : 1. 7(월) ~ 마감시, 전화 혹은 도서관 방문 접수
☎ 330-4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