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기적의도서관 방문을 했습니다. 오전시간이라 주차장 여유도 있어서 쉽게 주차하고 느긋하게 책도 읽고 대출해서 나왔는데 차량 유리에 주차비 딱지가 붙어있더군요.
오픈시부터 기적의 도서관을 이용했지만 주차비는 처음 청구받는거라 의아스러워서 직원분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무작정 도서관은 주차비 받지않는다고 제가 오해한거라고만 말씀하시더군요.
당황하셔서 그러실수 있지만 응대 태도나 대화방식은 개선하셔야 될것같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듣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하는것이 민원인을 대하는 기본 태도아닐까요?
주차장에 관리인이 없으니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기치는 사람들이 있는거같은데 그것부터 확인해서 피해자가 있는지 알아보고 방지하는게 최우선입니다.
좀더 성숙한 대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