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엄마랑 누나랑 같이 새로 짓고 있는 학교 공사장에 구경을 갔어요. 그런데 그곳에 갔더니 커다란 왕눈이가 쳐다보고, 꽃게가 큰 소리를 내며 왔다갔다하고, 또 무서운 사자도 나타납니다. 아이의 눈에는 도대체 공사장이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 걸까요? 박태희 작가는 마치 아이가 그린 것 같은 그림체로 생애 첫 번째 창작그림책을 완성하였는데요. 원화를 보면서 아이의 순수함을 함께 느껴보세요.
일 시 : 2014. 3. 6(목) ~ 3. 18(화) <13일간>
장 소 : 도서관 3층 전시홀
전시 내용 : <학교동물원 (박태희 글,그림)> 액자 11점 전시
박태희 작가 및 그림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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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제공 : 출판사 느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