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을 본 적 있나요? 머릿 속에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솟아오르는 용의 모습이
그려지내요. 우리는 상상의 동물인 용을 그림책이나 영화 속에서 용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또한 전래동화나 설화를 통해서 용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분황사 우물에는 용이 산다>도 용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작가 선생님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본다면 용의 모습이 더 생생하게 그려지겠죠?
그래서 12월 10일 배유안 선생님을 모셨답니다. 선생님께서 용과 관련된 설화이야기와 더불어 <초정리편지>의 한글이야기도 해주실 예정입니다.
김해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일 시 : 2011. 12. 10(토), 오후 2시~4시 <120분>
● 장 소 : 진영한빛도서관 토론마을 1층 다목적홀
● 대 상 : 초등학생 및 일반인 100명
● 주 제 : “배유안 선생님이 들려주는 역사이야기”
- <분황사 우물에는 용이 산다>의 설화이야기
- <초정리편지>의 한글이야기
● 접 수 : 전화(☎330-4819) 및 방문접수(1층 어린이실)
● <분황사 우물에는 용이 산다>, <초정리편지>는 읽고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