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사항을 읽어보니....
모든 읍민의 문화생활이니 하는 대답이...보이던데요..
그러면 현행 시간대에서 직장인들은 차별을 받습니다.
직장에서 일하고나서 책이라도 몇 시간 볼려고 가면..
도서관은 꺼져 있습니다...
미국의 누가 이야기 했다는데요..
도서관의 불빛은 24시간 켜져 있어야 한다고 그것이 그 나라의 미래라고...
24시간을 켜 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최소한 6시는 심하지요...그리고...도서관은 도서 대여실이 아닙니다..
도서관의 이름이 붙을 려면 책을 읽을 공간을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그 공간을 독서실처럼 사용할 지라도...말입니다.
지금의 장서 수준과 책 읽을 공간을 생각한다면 작은 도서관과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이름만 도서관이고 그렇다고 문화 강좌가 많은 것도 아니고...
건의를 하면...열심히 하겠다고만 합니다...초기니까 이해해 달라고...차라리 도서관 개관을 늦추던가..이게 뭡니까..지금은 건물과 비용에 비해서...효율이 얼마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