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희 님, 반갑습니다.
현재 저희 진영한빛도서관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자료실을 개방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기 바랍니다.

저희 진영한빛도서관은 건물 설계에서부터 실제 운영까지 도서관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고자, 자료중심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처음부터 학습을 위한 공간을 별도로 계획하지 않았습니다.
종합자료실 내 좌석을 활용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09년 10월 개관 후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문화강좌 역시 내년부터는 강좌수를 확대 편성하여 보다 내실있게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렇기에 강좌실이나 다목적홀 이용 빈도가 현재보다 많아져, 말씀하신 것처럼 학습실로 대신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듯 합니다.

그렇지만 자료실 개방 시간을 연장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과 인력을 확보 중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빠른 시간 내에 자료실 이용시간을 늘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도서관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일 많은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