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을 사랑한 나머지 20년을 진영에서 살고 있는데요.
진영한빛도서관을 처음 봤을때 인테리어는 물론, 직원들의 서비스까지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한달전부터 공부하러 3층 열람실에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대학교 휴학중이고 내년에 복학을 하기에 주말 알바를 구하고 있습니다..
근데 자리가 마땅치 않네요...
그런데 우연히 12/30일 우연히 디지털 자료실에 갔는데... 도서관 홈페이지에
야간근무자를 뽑는 공고를 보고 앗 이거다 싶었죠...
허나, 접수 날짜가 29일까지네요..
아 엄청 허탈합니다...
도서관 내부나 외부에 아무런 공고도 보지 못했는데... 인터넷 홈페이지에만 공고 되어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저에겐 좋은 기회인데 말이죠..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놓친 것 같기도 하구요...
앞으로는 사람들 모두 볼수 있게 공고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