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점이 없어서 도시락을 싸서 왔는데 실내 관리하시는 분께 여쭈어보니
건물 내에서는 먹을만한 장소나 공간이 없다고하네요.
진영 외 창원이나 부산 서울 등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매점이나 음식을 먹을 공간이 없는 도서관은 처음 봤습니다.
위생,청결 문제라고 얼핏들었는데 그건 다른 도서관도 마찬가지아닐까요?
그럼에도 매점같은 시설은 다 있더만요.. 이해안가는 부분입니다.
도서관을 잠깐 이용하는 분들도 있겠찌만 장시간 동안 도서관을 이용하는사람들을 위해 그러한 휴게시설을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책읽는 도시 김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오랜 시간 책을 읽을 수 있는 적절한 시설을 구비해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