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한빛도서관에서 수일째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열람실이나 인터넷 이용실의 이용자들은 대체로 너무나 양호히 이용수칙을 잘 지키고있는 듯 한데 오히려 관리자들이 문제입니다. 이용실 내에서 동료직원과  잡담을 나누고 수분씩 전화통화로 수다를 떨고 음식을 먹고... 한 두번이면 잠시 잊고 그럴 수 있다 생각할 테지만 한 두 사람도 아니고 벌써 수 차례 경험하는지라 책임자의 관리 지도가 필요하단 생각에 글을 남깁니다. 이용자들에게 수칙을 지키도록 관리 감독하고 편의를 제공해야 할 분들이 되려 이용자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네요. 관리자 분들께 책임자분의 성실한 지도 부탁 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