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고 수업을 받고 왔는데 ...참으로 수업하시는 분이 어이가 없어도 너무 없더군요..제가 이번 2분기에 처음으로 6세가 된 아들을 레고 수업을 처음 시켰는데 첫날부터 위에 민원넣으셨던 분 말씀처럼 그런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더니 오늘 역시~~사무실에도 가서 말씀드렸지만. ..이런 민원이 벌써 올라 오고 있었군요..그런데도 이렇게 방치를 해뒀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 군요..아주~~~민원을 무시하는 행위같네요..말로만 조치를 취하고 어쩌고..저쩌고..그런데 정작 단 하나도 고쳐지지가 않고 도려 더 상태가 악화된상태로 아이들에게 신경질과 스트레스가 가득한  수업을 하도록 방치하다니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는군요..이런 문제가 저번주 부터 있었으면 사무실에서 올라와서 수업을 관람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이런 식의 근무는 근무태만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좀더 성의 있고 정성이 깃든 답변과 대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