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한빛도서관, 북스타트 수업에 대해 건의사항 드립니다.
아시다 싶이 진영에는 아기 엄마들이 많습니다.
물론 아기들도 많구요 하지만 진영에 돌전 돌후 아기들이 할수있는
문화센터 수업은 북스타트 A반 B반 두개뿐입니다.시간도 오전만 있구요
더 아쉬운건 인원을 15명 밖에 뽑지 않는다는 겁니다.
물론 전화로 문의했습니다만 아기들뿐아니라 엄마들도 들어와야하기에
인원이 그정도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그건 저희도 압니다
반을 늘리면 안되냐는 물음에 도서관측은, 반이 없다고 합니다.
반이없다니요.. 반이 없으면 오전 오후로 나뉘어 두번 수업할 수 있지 않습니까
물론 쉽진않겠지만 바꿔보려 노력은해보셨나요.
장유나 다른곳은 도서관 문화수업이 아니더라도 롯데마트나
다방면으로 영아를 위한 수업의 폭이 넓기때문에 기회 또한 많겠지만.
진영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니 시정부탁드립니다.
또한, 접수 10시 시작하자마자 바로 마감되는데. 뭐하러 접수기간을
그렇게나 오래 잡아두는지.. 도통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잔여 인원이 생기지 않는다해도 기다리는 대기자들이 너무 오랜시간 기다립니다.
또, 대기자들도 미리미리 명단에 올려놓을수 있게끔 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전화해서 여쭈었더니.. 미리 대기자를 명단에 올려놓을수 없으니
저희보고 시도때도없이 들어와서 확인하라고 합니다. 그게말이됩니까.?
대기자가 왜 대기자입니까 한명이라도 사정상 못하는사람이있으면
그사람을 대신해 신청할 수 있는게 대기자인데. 대기자를 1번 2번 순으로
해놓으면 되지 않습니까. 그게 안된다며,엄마들보고 시도때도없이
일일히 확인하라는건 너무 무책임한것 같내요.
너무 인기가 많아서, 아마도 빠지는 사람이 없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렇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라면.. 조금더 반을 늘리거나 반이없으면
한반에 오전 오후 할수있도록 프로그램조정을 다시금 해주셨으면합니다.
안된다고만 하지마시고, 노력이라도 한번 해주시고
자세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좁은 진영에 많은 아이들 폭좁은 문화센터수업
시정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