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한빛 도서관으로 책두레를 신청하여 3층 종합 자료실에 책을 찾으러 갔습니다. 
 어린이 책이 아니라 당연히 3층 종합 자료실에 책을 찾으러 갔더니 책두레 신청해서 당일 5시 30분 이전에는 어린이 실에서 책을 찾으라고 하더군요. 해당 직원의 말로는 어머님들이 책두레 신청을 많이 하니까 대출자 편의를 위해 5시 30분 이전에는 1층 어린이실에서 책을 찾으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상한 점은 책이 책두레 서비스를 이용해서 가져온지 하루가 지난면 시간에 관계없이 3층 종합 자료실에서 찾으라고 하더라구요. 
 가만히 따져보는 이것은 대출자 편의가 아니가 도서관 관계자 편의에 의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책두레 서비스에 의해 책이 도착한 당일은 5시 30분 이전에 어린이실에서 찾고 그 다음날 부터는 3층 종합 자료실에서 찾고... 대출자 입장에서는 너무 불편한하고 헷갈리는 방법입니다. 
 어른책은 3층 어린이 책은 1층이라면 이해가 가는데 이렇게 날짜에 따라 달리 보관하고 대출자에게 이리저리 책을 찾아 가라고 지시하는 것은 불합리한 처리라고 생각합니다. 
 한빛 도서관의 책두레 서비스 책 수거 방법 다시 생각해 보시고 합리적은 방법으로의 개선을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