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코밍' 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비치코밍(beachcombing)이란,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아 재활용 작품을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폐기물을 이용해 더 좋은 제품을 만드는 새 활용(새活用)[upcycling]의 일종이지요.
다양한 환경문제를 겪고 있는 요즘,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와 프리사이클링(precycling)과 같은 다양한 사회적 환경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애초에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어쩔 수 없이 배출되어야 하는 쓰레기들은 어떻게 할까요?
최대한 재활용하거나 새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평소 환경운동에 동참해보고 싶었으나 혼자 도전하기에 망설여졌던 분들께 새활용에 함께 도전해볼 '용기'를 나누어 드리고자 합니다.
■ 기 간 : 2021. 11. 13. ~12 .4.(토)
■ 대 상 : 성인 20명, 어린이 30명
■ 장 소 : 강의실3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
■ 접수일시 : 2021. 10. 18.(월) 10시부터 선착순
■ 접수방법 : 인터넷접수(김해시 공공예약포털)
■ 문의전화 : 055-330-4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