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 터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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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신순재 글 | 조윤주 그림 |
출판사 | 봄개울 |
출판일 | 2020년 9월 10일 |
붉게 익은 감이 툭툭 터지고, 알록달록 코스모스가 포로롱 터지는 가을날,
즐거운 일들이 팡팡 터지는 아기의 나들이.
‘터졌다, 터졌다, 또 터졌다!’ 신나는 말놀이 그림책.
신나는 나들이와 ‘터졌다!’
아기가 강아지와 즐거운 나들이를 가요. 손에 들고 있던 풍선이 날아가더니, 빵 ‘터졌다!’ 그걸 보던 아기 얼굴에 울음이 아앙 ‘터졌다!’ 이후 아기의 나들이는 여러 가지 일들이 터지고, 터지고, 또 터져요. 즐겁고 신나는 나들이를 함께 떠나요.
‘풍선이 ‘빵’ 터졌다!, 울음이 ‘아앙’ 터졌다!’처럼 ‘터졌다’ 앞에 의미를 강조하는 흉내 내는 말을 더해서 더욱 생생하고 신이 납니다. 흉내 내는 말의 느낌을 살려 읽어 주면, 아기의 어휘력과 표현력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