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도서관에서 개설한 동아시아 고전읽기 강좌를 수강한 시민입니다. 
 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 사마천의 <사기열전>을  총  20회 들을 수 있었던 것은 커다란 기쁨이었습니다. 
특히 20회, 시간으로는   40시간을 하나의 주제로  강좌를 개설한 것은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강의를 해 주신 부산대학교 한문학과 김승룡 교수님의 열정과 탁월한 강의도 기억에 오래 남을것입니다.

2020년에도 이런 수준높은 강좌를 들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