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월간인 <녹색평론>을 율하도서관에서 읽을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이런 고급 잡지를 비치해 준 율하도석관 잡지 담당자님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녹색평론지는 그 깊이와 울림이 남다르고, 주제 선정 또한 미래를 내다보는 책이라서 한번 보고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책입니다. 아울러 코로나19,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에게 큰 깨우침을 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해가 지나면 폐기하는 것보다 일반도서로 분류하여 과월호를 언제라도 볼 수 있도록 해 주면 어떨까합니다.
아마 이런 시도를 기적의 도서관 등 일부 도서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율하도서관에서도 한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책이 아까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