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추천도서

우리지역의 청소년들이 또래 독자를 위하여 먼저 읽고 추천하는 책입니다.

자연/기술

이기적 유전자

상세 내용 글쓴이, 독자대상, 서명, 저자/역자, 출판사, 페이지수, 출판일, 등록일
글쓴이 정성호(삼문고 1)
독자대상 고등학생이상
서명 이기적 유전자
저자/역자 리처드 도킨스
출판사 을유출판사
페이지수 540쪽
출판일 2010.08.10
등록일 2015년 09월 03일

이기적 유전자

생물에는 자기 존재의 이유가 있다. 이러한 이유를 이해한 사람이 찰스 다윈이다. 아직도 진화론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되지는 않았지만 이 책의 의도는 다위니짐의 일반적인 옹호에 잇는 것이 아니라 특정 논점에 대하여 진화론의 중요성을 추구함에 있다. 즉 지은이의 목적은 이기주의와 이타주의의 생물학을 탐구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과 기타 모든 동물은 유전자에 의해 창조된 기계에 불과하다. 그 이유는 모든 생물들은 자연 선택에 의해 진화되어왔으며 그것은 이기적일 수 밖에 없다. 여기서 이기적이라는 의미는 근원적 동기가 숨어 있는 이기적 동기라는 뜻이 아니라 생존 가능성에 대한 행위의 실제 효과를 말한다. 이기적 행동을 하는 개체의 예로는 검은머리 갈매기, 암놈 사마귀 등 있다. 겉보기에 이타적 행동으로 보이는 예로는 벌이 침을 쏘는 행위, 새끼에 대한 어미의 행동 등을 들 수 있다. 세계는 자기희생을 치르는 개체로 이루어진 집단이 대부분 점령하게 된다. 이것이 그룹 선택설이다. 이것은 같은 동족에 대한 이타주의이다. 여기서 반역자는 이타주의의 집단 중에서 어떤 희생도 감수하기를 거부하는 소수파인데 반역자가 있는 개체는 다른 개체보다 생존의 기회와 새끼를 낳는 기회가 많게 된다. 선택의 기본단위는 즉 이기성의 기본 단위인데 종도 집단도 개체도 아닌 유전자 단위를 칭하는 말이다. 태초에는 단순함 만이 존재하였다. 그처럼 단순한 세계마저도 어떻게 생겼는지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자연 선택에 의한 진화라는 다윈의 학설을 납득할 수 있는 것은 단순한 것이 복잡한 것으로 변할 수 이는 방법, 즉 무질서한 원자가 스스로 더 복잡한 패턴을 이루어 인간을 만들어 낸 방법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다윈의 최적자 생존은 실제로 안정자 생존이라는 보다 더 일반적인 법칙의 특수한 예이다. 세계는 안정된 것들로 유지된다. 즉 바위나 은하나 바다의 파도 등 많든 적든 간에 이러한 것들은 모두 원자의 안정된 패턴이라는 것이다. 생명의 기원은 추론으로 밖에 이야기를 할 수 없다. 생물학자나 화학자가 30~40년전에 해양을 구성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는 원시 수프는 공기에 존재하는 단순한 기체가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때로는 놀랄 만한 분자가 우연히 생긴다. 이것을 자기 복제자라고 부른다. 복제자는 태어나자마자 복제자의 복제물들이 해양 속에 빠른 속도로 퍼졌음에 틀림없다. 이 때문에 소형의 구성 요소 분자는 부족한 자원이 되고 다른 대형 분자도 그 형성향이 점점 줄어들었다. 이러한 이유에서 똑같은 복제가 많이 만들어졌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복제의 과정이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오류가 생길 수가 있다. 이 오류는 생물학적인 자기 복제자에게서 볼 수 있는 엉뚱한 복제는 진정한 의미의 개량을 불러일으키고 어떤 오류가 생기는 것은 생명 진화의 진행을 위해서 필수적이었다. 여기서 장수의 성질을 갖는 자기 복제자는 다시 그 수를 늘리는 경향이 있었을 것이고, 다른 조건이 같다고 할 때 분자의 개체군에는 한층 더 오래 살아남는 쪽으로 진화하는 경향이 있었을 것이다. 다윈이 주장한 경쟁을 또한 매우 중요하다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를 평가해 주세요.

평가:
담당부서
장유도서관 (☎ 055-330-7461)
최근 업데이트 :
2018-09-03 17:2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