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댄스 수강자입니다.
장유문화센터 공사이후 주차부분도 세시간 무료고
지하지만 넓고 깨끗하고 수업이 질이 넘 좋아서
만족하면서 수업 잘 받고 있읍니다.
근데, 일주일에 한번 두시간 수업이라, 넘 아쉽습니다.
강의의 질은 너무 좋은데
다른 수업들은 월수금이나 화목인데
왜 벨리수업만 주1회인지 모르겠어요
벨리댄스 수업 일수 추가 원합니다.
게다가 수업말미에 여름, 겨울,, 수강을 아예 없앤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게 데체 무슨 소린가요?
왜 시설을 멀쩡히 지어놓고 놀리나요??
강의를 늘려도 시원찮을판에,,,,
진짜 날벼락이네요
저같은 경우는 좋은 강좌를 찾아 듣는 편이라
기존에는 김해여성센터까지 갔었는데 장유도서관 공사완료후에는 모든 수업을
장유문화센터로 바꾸었어요
장유문화센터는 장유 초창기부터 20여년째 문화센터 수강자분들 엄청 많읍니다.
공사가 장기간이였어도 불편을 감수하고 더 발전하리라 기대하고 기다렸고요
기다린만큼 넘 만족하고 있었는데 ,,,,
이런 공지,, 넘 이해불가입니다.
이게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해서 내린 결정인가요?
아니면 뭔가요?
일방적 통고식으로 전달만 해서 내는 문제인가요 이게?
또한 강의도 평생문화강좌인만큼 기존처럼 1년내내
쭈욱 운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검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