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공연장앞의 제법넓은 공윈안에 키크고 잘생긴 멋진소나무 몇그루가  작은숲을 이루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있습니다 
 그 소나무밑에 벤치를 몇개 설치하면 솔향기 풍기는 아주좋은 운치있는 휴식처 쉼터가 될것같습니다
 공원중앙에 데크위에 앉을수있는 의자등이 있는데 그늘이 없어서  뙤약볕을 맞으며 이용하기 힘듭니다
 여기는 상부에 구조물을 만들어 5월이면 꽃이피고 그늘을 선사하는 등나무덩굴을 조성한다면 아마 도서관에서도 인기있는 명소가 될겁니다
 공원화 되기전부터 공원테두리에 키작은 식물들이 담처럼 둘러쳐 심어져있습니다
 이식물들을 시각적으로 개방감있고 접근성좋은 공원이 되도록 없애서 터버려도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옥상공원이 있지만 소음이 심하고 그늘도 없으며 옥상까지 올라가기도 그렇습니다
도서관이용자 뿐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공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