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서 만드는 "풀꽃"은 각 코너별로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집회의를 거쳐 선택된 원고는 신문에 게재될 예정이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난 무서운 늑대라구" 읽고
작성일
2010-01-14 13:16:54
작성자
조영조
조회수 :
598
늑대에게
늑대야 안녕! 난 너 같은 덩치크고 사나운 늑대는 좀 더 무섭게 생겨야 하는데. 그러나 솔직히 무섭기도 하고 시끄럽기도 했어, 마지막엔 책도 많이 읽고 똑똑한 늑대가 될 줄 몰랐어. 친구들을 못 찾았거나 없었으면 사납고 못된 늑대가 되었을거야.
날씨가 추운데 감기 걸리지 말고 건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