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서 만드는 "풀꽃"은 각 코너별로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집회의를 거쳐 선택된 원고는 신문에 게재될 예정이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사라, 버스를 타다를 읽고
작성일
2010-03-20 22:47:29
작성자
조희진
조회수 :
677
사라 에게
안녕? 난 한국에 살고 있는 신영이야!!
난 너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사람은 동등하니깐
피부색에 따라서 차별받는 것은 너무나 억울한 일인것 같아 .
난 너의 용기와 너의 멋진 모습에 반했어.
네가 버스앞자리에 가서 앉았을때 버스기사아저씨한테 큰소리로 야단을 맞았잖아.
나같으면 울었을텐데...경찰관아저씨까지 와서 경찰서로 갔을때까지 당당하게 너의 생각을 말하는 모습 참 본받을만 하다.
너로 인해 법이 바뀌었잖아.
엄마를 사랑하는 것도 ..한동안 잊지 못할 것 같구나.
신영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