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과 혐오에 맞써 자신을 지키고 타인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
「당신이 계속 불편하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 의 저자 홍승은 작가와
「세상은 내가 이상하다고 한다」, 「엄마는 인도에서 아난다라고 불렸다 」의 저자 홍승희 작가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 특강을 진행합니다.
[강연 내용]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것들에 대하여
-다른 사람은 나와 완전히 다릅니다
-혐오를 혐오하는 세상을 위하여
[실습내용]
-나를 돌보는 글쓰기(자기부정을 극복하는 글쓰기, 숨지않고 말하는 법 배우기)
-우리를 돌보는 글쓰기(다양한 관점, 다양한 생각 인정하기)
강연 후 글쓰기 실습을 통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넓히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아이들은 모두 각자의 언어를 갖고 있습니다.
편견과 혐오가 번지는 세상 속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언어를 표현함으로써 자신을 지키고,
타인의 언어를 발견함으로써 확장된 세계를 갖는 것이 본 강연의 목적입니다.
-본 강연은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