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 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책을 소개합니다. 시민들이 좋은 책을 선택하는 안내 길잡이가 되어 독서의 재미를 안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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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음미하듯 읽는 세계사!“세계사, 하면 고개부터 내젓는 학생들 혹시 있나요? 머리부터 아파 오는 친구들 말이에요. 그런데 세계의 역사를 아는 것은 사실 굉장히 중요한 일이랍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세상의 이치가 그 속에 담겨 있거든요. ” 『식탁위의 세계사』 저자 이영숙은 교사로 일하면서, 또 해외에서 국제 학교 교사로 지내면서 ...
저자 : 이영숙출판사 : 창비출간일 : 2012.05.29
어린이-그림책어린 소녀의 힘, 세상을 바꾸다!<사라, 버스를 타다>는 검은 피부의 소녀가 버스 앞을 가로막고 있는 표지로부터 시작되는 한 권의 그림책이다. 매일 엄마와 함께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는 사라는, 흑인은 버스 뒤쪽에만 타야 한다는 법 때문에 한 번도 앞자리에 탄 적이 없다. 문득 버스 앞이 궁금해진 사라가 버스 앞쪽으로 걸어가면서 이야기가 펼쳐진...
저자 : 윌리엄 밀러출판사 : 사계절출간일 : 2004.09.15
인문마음의 처방전이 필요하십니까?<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는 어른이 되려고 하는 어른아이들을 위한 김난도의 인생 멘토링을 담은 책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픈 청춘을 견뎌내고, 사회에 나와서도 일과 사랑, 가족, 인간관계, 자아실현 사이에서 계속되는 아픔에 힘겨운 저글링을 하는 만만찮은 ‘어른의 삶’을 겪고 있는 당신을 위해...
저자 : 김난도출판사 : 오우아출간일 : 2012.08.28
실용이것이 이태리다!아무것도 모를 때는 동경했고, 조금 알 때는 증오했으며, 제법 많이 알게 된 지금은 이해하게 된다. 이탈리아는 그런 나라다.(p.285)
이탈리아에는 이태리타월만 없는 것이 아니라 피클도 없고 이탈리안 드레싱도 없다. 그 대신 사적인 통화를 하면서 여권을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통과!”를 외치는 로마공항 출국 ...
저자 : 박찬일출판사 : 난다출간일 : 2011.11.15
어린이-그림책당신의 ‘11월’은 어떤 모습인가요? 좀처럼 눈이 귀한 동네니까요. 오지 않을 거라는 건 알지만, 맑고 차가워진 공기가 마치 첫 눈이 올 것 같은 기분이 자꾸 들어 창밖으로 여러 번 눈이 향합니다. 그래요. 차라리 눈을 기다리는 마음이네요. 아직 한 겨울의 살벌한 ‘냉기’까지는 아니어도, 갑자기 쌀랑해진 주위가 못내 아쉬워서 그런가봅니다. 손톱이 ...
어린이-문학더불어 함께 사는 삶이 있는 '만만한 도서관'그저 ‘만만’한 게 도서관일 뿐이라고?
‘만만하다’는 부담스럽거나 무서울 것이 없어 쉽게 다루거나 대할만하다는 말이다. ‘만만한 도서관’은 아마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문턱이 낮은 도서관을 말하는 것일 게다. 큼 맘 먹고 가는 곳이 아니라 지나가다 들르는 곳, 우리가 꿈꾸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 아닐까?...
저자 : 김혜연출판사 : 비룡소출간일 : 2011.03.28
인문재미는 진정한 성공의 열쇠매스컴으로 스타덤에 오른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학자이기보다는 연예인 같다. 외모도 겨울나그네에 반하여 작곡가 슈베르트를 흉내 낸 사자머리. 그는 1987~2000년까지 독일에서 공부하고 돌아온지 10여년만에 <노는 만큼 성공한다>를 썼다.
우선 서명이 좀 이상하다. 노는데 성공하다니? "공든 탑이 무너지랴“는 속담...
저자 : 김정운출판사 : 21세기북스출간일 : 2011.09.05
어린이-문학수단의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를 아세요?‘울지마 톤즈’의 주인공 이태석 신부님
2010년, KBS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가 많은 국민의 가슴을 울렸다. 잘 알려졌듯이, 이 영상 기록물은 전쟁과 가난의 나라 수단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고(故) 이태석 신부님의 이야기이다. TV 방영에 이어 영화로 제작되어 4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휴스...
저자 : 이채윤출판사 : 북오션출간일 : 2011.03.25
어린이-문학다르지만 다함께 하는 다문화다짜고짜 퀴즈! 김해에는 외국인들이 몇 명이나 살고 있을까요?
외국인들 중 어느 나라 사람들이 제일 많을까요?
조금 어려운 말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는 단일문화사회일까요? 다문화사회일까요?
2010년 인구통계에 의하면 김해에는 13,968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고 그 중 중국인과 베트남인이 제일 많다고 합니다...
저자 : 자니 테송출판사 : 어린이작가정신출간일 : 2011.03.22
어린이-그림책프레드릭과 같이 읽는 그림책 이야기어린이라면 누구나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알고 있을 것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개미는 열심히 일을 해서 집을 짓고 겨울을 대비하여 식량을 비축하지만, 베짱이는 그런 개미를 바보라 생각하며 먹고 놀고 즐기면서 여름을 보낸다. 겨울이 되자 개미들은 따뜻하고 안락한 생활을 누리지만, 베짱이는 결국 추위에 떨다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