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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미성숙한 사람들에 의한 책의 훼손에 대해서

작성일
2015-06-02 14:12:24
작성자
박○○
조회수 :
914

[답변] [답변]일부 미성숙한 사람들에 의한 책의 훼손에 대해서

작성일
2015-06-11 15:20:59
작성자
장유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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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JPG
안녕하십니까?
오훼손된 도서관 책을 보면서 불쾌감을 느끼신 부분에 대해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적해주신 바와 같이 도서관장서는 우리들의 공공재이며 공적 자산을 이용할 때는 시민의식이 당연히 요구됩니다. 그렇지만 일부, 상식선을 벗어난 이용자가 있어 직원들과 마찰을 겪는 경우가 있는데 미처 발견하지 못한 책을 선생님이 이용하신 것 같습니다.
이런 책을 발견하면 해당 자료실 직원에게 즉시 알려주십시오. 수습할 수 있는 부분은 손은 보고 그 정도가 심한 것은 재구입하여 비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제안하신 바와 같이 홍보용 스티커를 표지에 붙이는 등(사진)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그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하여 현재는 뒤표지 안쪽, RFID태그 위에 문구를 기재(사진)하는 것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훼손을 막고자 부착한 스티커가 여름철 상온에 노출되면서 접착제로 인해 지저분해지고 다른 책과 마찰되면서 손상되어 오히려 미관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다른 도서관에 건의된 스티커 부착 위치에 관한 불만사항과 같이 책의 고유한 디자인과 정보를 가리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티커를 앞표지에 붙일 경우, 표지를 넘길 때 둔탁한 느낌을 주고 태그가 손상되는 경우가 많아서 부득이하게 뒤표지에 붙이고 있으니 이점 또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기회에 데스크 주변에 주의사항을 부착하여 한 번 더 위의 내용을 상기할 수 있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전염병 때문에 외부 활동이 많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가정에도 건강과 화목함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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