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열람실에 노트북 사용으로 인한 소음이 좀 큰거 같습니다..

특히 3층은 노트북 전용 책상이 있다보니..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그곳에서 사용할때는..

타자를 치는등의 행위가 마치 당연한것 처럼 받아지는 것 같은데요..

가끔 한두분씩 오셔서 사용하실때 내는 어느정도의 소리는 그렇다쳐도..

한번씩 논문을 작성하러 오신다든지....

오늘 저녁엔 아예 네이트로 채팅을 하고 있던데.....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무엇보다 문제는 한 분이 큰소리로 치기 시작하면 

안 그러시던 다른 분들도 치기 시작한다는 거죠..

도서관내 분위기가 마치 그건 당연한 행위로 수용되어져 가는 듯이~~

(아님 노트북 책상에선 타자나 마우스 사용이 자유로운게 당연한게 맞는건지...)

노트북 사용에 관한 뭔가 명확한 기준이 개개인마다 달라서 생기는 갈등(?)같은데요..

해서 건의드립니다...

열람실내 노트북사용을 위한 최소한의 에티켓 내지 규정(?)과 관련한 문구(?)라도..

노트북 사용 책상 주변에...게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수고하시구요...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