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월부터 <이달의 시> 소개를 시작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봄이오는 소리를 돌아볼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매화가 피고 개나리도 살짝, 이름모를 들꽃들도 벌써 피었네요.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이제 봄입니다.
빠른시일내에 코로나19가 물러가길 바라면서
여러분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3월의 시 <봄인사>는 이해인 수녀님의 시입니다.
절망이. 우울이 다가올때도 모든이를 골고루 비추는 봄햇살은
정말 사랑의 인사인듯 따사롭습니다.
봄햇살 가득 담아보는 3월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