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역사속 백성들, 민(民)의 모습을 철학, 경제, 문학 등 다각적 측면에서 살펴보는 장유도서관 " 길 위의 인문학-스스로 하늘(天)이 된 민(民)"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1차>
▷ 주제 : 나라의 주인은 민(民)이다
▷ 대상 : 성인 30명
▷ 내용 : 천시 받던 하층민들의 사람답게 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살펴보고 아울러 이와 관련된 역사의 현장을 직접 탐방하여 우리 고장(경남)을 이해하기
- 강연 1 :2017년 6월 20일(화요일) 19:00~21:00, 시청각실
우리도 조선의 백성이고 싶다
- 강연 2 : 2017년 6월 22일(목요일) 19:00~21:00, 시청각실
베고니아의 꽃잎처럼 또는 마산 3·15 민주의거의 문학적 형상화
- 탐방 :2017년 6월 25일(일요일) 09:00~18:00, 마산 진주 일대
나라의 주인이 되고자 힘껏 싸웠던 민(民)들의 흔적을 따라 걸으며
듣는 생생한 옛 이야기
* 임술농민항쟁발원지(수곡장터)-진주성(형평운동기념탑)-강상호묘(석류공원)-마산 3.15민주묘지-마산문학관(일정에 따라 조정됨)
▷ 강 사
- 서용태(부산대학교 의학역사관 학예연구사)
- 박형준(부산외국어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 교수)
▷ 주제 도서
- '백정, 외면당한 역사의 진실', 이희근, 책밭, 2013.
- '민란의 시대',고성훈 외, 가람기획, 2004.
- 주제도서를 미리 읽고 참가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 참가신청
- 5.24(수)부터 선착순 방문 및 전화접수(330.7479)
- 강연 2회 + 탐방 1회가 1차수이며 모두 참석 가능하신분 신청해주세요
▷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한국도서관협회 시행: 장유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