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주제 : 인간은 무엇인가? 인간답게 사는 마음가짐
단풍잎 곱게 떨어진 거리, 의자... 무심코 앉아 생각에 잠겨 보고픈 계절입니다.
남은 두장의 달력! 아쉬움을 달래줄 강의입니다.
시는 인간의 목소리이며 자연과 삼라만상의 소리이니 이를 진정으로 이해하면 세상이 보인다고 공자는 논어의 양화 편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시는 옛날부터 있어온 인류의 낙이며 소홀치 않은 발명품입니다 특성 중 하나는 즐거움을 안겨 준다는 것입니다 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감상하다 보면 사람살이의 희로애락을 알 수 있고 도덕성을 일깨울 수 있으며 보다 인간다운 삶을 위한 사색을 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 복잡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시를 접하기 불리했던 사람들이 주체적 독자가 되지 못해 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못하고 있는바 시를 올바로 이해시키고 유익한 고전과 많은 명시를 감상시키며 토론을 거듭하여 정서를 순화하고 보다 인간다운 삶을 사색하게 하는 여유와 지식 및 교양을 쌓게 하는 목적으로 수업을 진행 합니다.
♣ 강 사 : 시인 이예리 ♣ 강의일시 : 2014.11.17 (월) 오전 10시~12시
♣ 강의장소 : 팔판작은도서관 ♣ 신청방법 : 전화 또는 방문접수(T.312-9822)
♣ 대 상 : 성인
주최 : 문화체육관관부
주관 : 한국도서관협회
후원 : 다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