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입니다. 칠암도서관뿐만 아니라 거리 곳곳에 봄꽃이 눈에 띄게 피었습니다.
눈부신 봄날이 찾아왔지만 예전처럼 마냥 좋고 마음이 설레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아마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이 위기 때문이겠죠?
코로나와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생각해보셨나요?

정혜윤 작가는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지금 현재를 살아내느라 정신없어서 놓치고 있는 것들
그러나 놓치면 안되는 것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