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담긴 삶의 풍경...
‘시대를 대변하는 유행가’ 강좌 운영 안내
퇴근 후에도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는 현대인들을 위한 '직장인을 위한 소통 야간 인문학' 강좌
도움이 되는 많은 수업들이 낮시간이라 아쉬워했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야간 인문학 강좌가 장유도서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퇴근길에도 지식을 쌓으시는 지적인 시민분들을 위해
이번 4월 <시대를 대변하는 유행가>이라는 주제로 올해 두 번째 강의를 시작합니다.
양근숙(동의대학교 외래교수, 세상과 소통하기 연구소 소장), 한정희(아코디언 연주가) 강사에게
제1강 ‘나라 잃은 백성의 노래’
제2강 ‘독재에 저항한 민중의 노래’
노래와 함께 시대에 읽는 인문학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입니다~
접수는 3월 21일(수)부터 인터넷 접수(김해시 공공시설 예약서비스) 또는 전화, 방문접수(T.330-7481, 3층 예술어문학실) 가능하며, 강의는 4월 17일(화)부터 시작됩니다.
노래와 연주를 통해 시대정신과, 삶의 애환, 개인과 사회의 희로애락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 ~
관심이 많은 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 운영일시 : 2018. 4. 17(화), 4. 19.(목) (총2회)
* 운영시간 : 오후 7시 ~ 9시
* 운영대상 : 김해시민 30명
* 운영장소 : 장유도서관 3층 시청각실
* 강의내용 : 나라 잃은 백성의 노래(일제의 강압과 6.25), 독재에 저항한 민중의 노래(군사독재에 억눌린 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