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있는 도시여행,「인문학 도시 부산의 스토리텔링 여행」강연 운영 안내]
단순 관광을 넘어 도시를 지적이며 풍요롭게 여행하는 사람들은 현지인처럼 그 도시에 머물며 살아보는 여행을 한다. 사람들은 제주도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걸쳐 한 달 살기, 세 달 살기, 1년 살기 등 현지인처럼 그 도시를 살며 일상을 즐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다면 국내 근거리 도시를 여행하는 어떨까? 그 도시가 품고 있는 공간의 서사성과 사람들의 삶이 섞이면서 공존하는 문화를 즐기는 느린 도시 여행도 매력적이다. 김해에서 차로 1시간 이내에 위치한 도시, 부산은 딱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다(해운대, 광안리)이다. 그것 말고 또 뭐가 있을까?
부산 사람도 잘 모르는 리얼 부산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도시를 새롭게 발견해 보는 시간
김해에 거주하며 부산 이바구를 아는 역사민속학자인 유승훈 작가를 장유도서관에서 7월 7일(토)에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신청방법 : 온라인(김해시공공시설예약서비스), 전화접수(☏330-7463)
* 강사 : 유승훈(역사민속학자,「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부산」저자
* 운영일시 : 2018. 7. 7(토), 오전10시 ~ 12시
* 신청대상 : 성인 30명
* 운영장소 : 장유도서관 3층 시청각실
* 강연내용 : 작가와의 만남, 인문학으로 부산을 스토리텔링하다 관련 강연(초량왜관/부산항/부산의 시장/부산의 산동네/부산의 맛/축제와 부산 스토리텔링), 질의응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