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치료 모임은..
'마음상함'을 일으키는 원인,상처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상황'(예: 가부장문화, 사랑, 부부관계, 우울, 강박 등)별로 선정된 '치유서'를 읽고 모여,
각자에게 와 닿은 부분과 연상된 사람, 통찰하게 된 내용을 정리하며 써 온 글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들과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치유적 책읽기와 치유적 글쓰기, 치유적 말하기 세 단계를 이행하는 것이지요.
혼자서 읽고 나름으로 정리한 책을,
모임 안에서 나눌 때.. 상상 이상의 '치유 효과'가 생긴답니다.
궁금하신 분은 기회가 될 때 꼭 참여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