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하루 앞 둔 5월 7일 부터 시작해서 60주년 6.25 날까지 총 8주동안,
곧 '어버이'가 될 예미엄마 임산부들을 위한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기다림"이라는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를 기다리는 동안의 설렘이나 기쁨 만큼이나,
두려움도 크고 고민되는 점들도 많잖아요.
같은 경험을 하는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나 혼자만 겪고 있는 변화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이미 출산과 육아 경험이 있는 선생님이 멘토처럼 끌어주시는 여러 가지 중요한 사실들을 챙겨 들으며 새롭게 마음을 다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